[사진] 위성사진 속 김정은 관사, 대대적 개조

중앙일보

입력 2021.05.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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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12년

2015년

2021년

북한 평양의 중구역에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관사가 대대적인 수리를 거친 것으로 위성사진 분석 결과 드러났다. 왼쪽 사진부터 각각 2009·2012·2015년과 올해 현재의 관사. 김 국무위원장은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뒤 노동당 본부 청사 인근의 이 관사를 사용해 왔다. 북한은 2011년 관사에 지하 출입구 신설(빨간 원)과 부속 건물 제거 공사를 벌였으며(노란 원), 2015년 5월엔 전체의 절반 정도를 개조했다. [구글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