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피탈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한부모 가정과 시설 아동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위기에 처한 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 내 유일한 금융계열사인 롯데캐피탈은 2017년 대한사회복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족과 아동을 위해 총 3억 5000만 원 이상을 후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롯데캐피탈의 사회공헌 활동인 'mom편한 공감플러스'의 일환으로 엄마(mom)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그룹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