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했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2014년 6월 132억원에 매입했다.
김태희는 개인 명의로 매입 후 2018년 12월 소유권을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빌딩 수익을 관리해왔다.
해당 건물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에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입력 2021.05.10 17:55
수정 2021.05.1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