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선 대도시와 2선 도시 시민들의 여행 욕구가 중소도시민들의 욕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소비에 가장 관심이 많은 세대는 90년대생이었다. 중국 Z세대의 3분의 1가량이 '나가서 세상을 보고 싶다'며 여행에 대한 큰 갈증을 보였다. 다른 연령대의 여행 열기도 엇비슷해 1년간 억눌렸던 관광 수요가 올해는 분출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는 36개 중소 도시 중 성도(成都), 중경(重庆), 라싸(拉萨), 상해(上海), 항주(杭州), 베이징(北京), 쿤밍(昆明), 하문(厦门), 서안(西安), 청도(青岛) 등 10개 도시가 두각을 나타냈다.
자료 제공 : 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