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후원금은 복지회가 영아원·일시보호소 등 산하시설과 위탁가정에서 보호 중인 영유아 1000여명의 의료·생활 지원 등에 사용된다.
대한사회복지회, 가정의 달 맞아 ‘기적을 잇다’ 캠페인 시작
배우 추자현, 홍보대사 참여…월 2만원 정기후원 시 미라클팔찌 증정
캠페인 참여는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와 ARS(1577-1619)를 통해 가능하며, 월 2만 원 이상 정기후원자 또는 10만 원 이상 일시후원자에게 베지터블 가죽의 미라클팔찌를 증정한다. 또 대한사회복지회 인스타그램에서 홍보영상을 리그램(공유)하거나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도 4일부터 2주간 진행,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배우 추자현씨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는 외로운 아기천사들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