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중후반, 많으면 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주의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00여 명 정도 늘어난 수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주일(4.5∼11)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73명→477명→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62명, 부산 42명, 울산 33명, 충북 19명, 인천 18명, 대전 17명, 대구 16명, 경남 15명, 충남 10명, 전북 9명, 강원·경북 각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