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제8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채윤희 회장을 비롯해 조혜영 영화평론가, 김대승 동서대 교수, 김종민 씨네오름 대표,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서명희 파라마타청소년연합회 이사, 윤영상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이정민 변호사, 이정현 한국영상자료원 비상임이사 등 9명을 위촉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회 위원 중 호선으로 정해진다. 부위원장에는 조혜영 영화평론가가 선출됐다.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