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 원장은 현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으로 그간 한국노년학회 회장, 보건경제정책학회 회장, 아시아개발은행 보건부문 총괄책임자 등을 지냈다.
복지부는 "권 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위기 극복 등 보건산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이를 통해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스더 기자 etoile@joongang.co.kr
입력 2021.03.02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