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그의 선임 고문인 제이슨 밀러의 계정을 통해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우즈의 완쾌를 기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1월 소셜 미디어 계정이 정지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갔으며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 우즈의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다리 여러 곳을 다쳐 수술 중"이라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입력 2021.02.24 07:41
수정 2021.02.2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