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50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당국이 헬기 12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사업소는 산림청 카모프 헬기 2대와 정선군 임차 헬기 1대 등 헬기 12대와 공무원 등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민가 피해나 사상자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현장 초속 6m 강한 바람, 방화선 구축 준비
최종권 기자, 정선=박진호 기자 choigo@joongang.co.kr
입력 2021.02.20 18:58
수정 2021.02.20 19:12
현장 초속 6m 강한 바람, 방화선 구축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