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18일 발표한 2021년 2월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해 12월과 마찬가지로 랭킹포인트 1465점을 유지했고, 순위도 38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27위)과 이란(29위)에 이어 세번째다.
지난해 12월 랭킹과 동률
경기 수가 적었던 만큼, 전체 1위 벨기에부터 32위 터키까지 순위가 그대로였다.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정상에 오른 모로코가 공동 35위에서 33위로 두 계단을 오른 것을 비롯해 아프리카팀들 사이에서 소폭의 순위 변동이 있었다.
다음 랭킹은 4월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