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효성그룹 삼남 조현상 부회장 승진 중앙일보 입력 2021.02.05 00:03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조현상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삼남인 조현상(50·사진)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월 그룹 총괄사장을 맡은 지 4년 만이다. 조 신임 부회장은 20여년간 효성에서 전략본부장, 산업자재PG장 등 관리와 현업 부문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