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최 씨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평수를 줄여 확보한 현금과 보유 중인 현금성 자산 등을 합쳐 수익형 부동산을 구입해 현금흐름을 확보하려고 한다. 상가주택이나 구분상가, 오피스텔을 구입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구분상가를 추천한다. 나머지는 비과세 상품인 즉시연금에 가입하고, 최소한의 의료비 보장이 가능한 실비보험에 가입하길 추천한다.
코로나로 소득 ‘0’ 개인사업자
월 300만원 현금흐름 만들려면
◆즉시연금에서 매월 100만원 수령=보수적인 투자 성향인 최 씨에게 자녀 결혼자금 운용 방법으로 채권형 펀드를 추천한다. 아울러 3억5000만원을 30년 확정기간형 즉시연금으로 가입하면 매월 100만원가량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최씨 부부는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 전무하다. 부부가 각각 기본적인 암, 뇌, 심혈관 진단자금에 대한 진단비 등을 포함해 실비보험을 보완하면 보험료는 부부합산 20만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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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명 기자 seo.jim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