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과 토트넘 소셜미디어 파트너인 네이버(스퍼스TV)는 12일 오후 10시에 손흥민 인터뷰를 동시 방영한다. 화상 인터뷰로 진행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박서준(33)이 질문자로 나섰다.
JTBC-네이버 오늘 밤 10시 동시 방영
손흥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골과 순간' '월드클래스 평가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답했다. 박서준이 질문자였기에 더 깊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인터뷰 내내 밝은 모습이었다.
토트넘 구단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가 박서준 배우와 인터뷰 이후 매우 행복해 했다”고 인터뷰 이후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네이버 스포츠 관계자는“앞으로 해외 구단과 협업을 강화해 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