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4년제 대학 198개 학교 정시에서 총 8만7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제이원학원 박종주 대표는 "올해 수능 응시생의 학생 수가 5만여명 감소해 정시 경쟁률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나 재수를 염두에 둔 수험생들이 상위권 대학으로의 소신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특히 상위권 대학은 수험생들이 당락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대입 정시 예측 서비스 플랫폼 ‘대입하다’는 정시 지원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첫째, 나의 성적표 분석! 둘째, 가나다군 지원 전략 세우기 셋째, 지원 전략시 고려할 포인트 미리 선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대입하다’를 통해 지원 대학을 확인한 후, 정시 모집군인 가군과 나군에서 보통 1승 1패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대입하다’에서는 왼쪽으로 화살표를 옮기면 낮은 확률, 오른쪽은 높은 합격확률의 대학을 제시해 주며, 여기에 맞춰 가군과 나군에서 상향과 하향지원 전략을 세우고, 다군에서 1무, 적정지원 전략을 세우면 손쉬운 입시 전략 포인트가 완성된다.
수험생들은 여러 회사들의 입시 지원 전략을 확인하겠지만 다른 업체들의 지원서비스는 유료이므로 인공지능 정시 예측 플랫폼인 ‘대입하다’를 통해 무료로 지원라인을 확인하고 다른 유료 업체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입시전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