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윤주태·주세종·한승규 등 떠나는 선수들에게 SNS로 작별 인사

중앙일보

입력 2021.01.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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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인스타그램

 
K리그1 FC서울이 2020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 선수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FC 서울은 2일 SNS를 통해 계약 만료로 서울을 떠나는 선수들에게 안녕을 고했다. 주세종, 윤주태, 김원식, 송진형, 김민수 등은 계약 만료, 한승규와 윤영선은 임대 종료다. 한승규와 윤영선은 각각 원 소속팀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로 복귀한다.
 

서울은 SNS를 통해 "그동안 함께 했던 선수들의 활약에 감사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