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1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31일 서울 동부구치소는 직원 및 수용자 4차 전수조사 결과 수용자 12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동부구치소 확진자는 수용자 897명과 직원 21명으로 총 918명으로 늘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입력 2020.12.31 13:43
수정 2020.12.3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