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까지 추가 집계가 이어지면 29일 오전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는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에서는 동부구치소 확진자를 포함해 513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서울 외에는 경기 209명, 인천 30명, 대구 25명, 강원 21명, 경북·충북 각 20명, 대전 19명, 경남 16명, 충남·부산 각 15명, 광주 13명, 전북 8명, 울산 4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다.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752명(80.8%), 비수도권이 179명(19.2%)이다.
최근 1주일간(12.22∼28일)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67명→1090명→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을 기록 중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