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 중심지 완주복합행정타운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행정·주거·상업·문화 복합신도시
완주군청 품은 운곡지구 노른자
2024년 완공 스포츠타운과 인접
이번에 분양하는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이들 공공기관 단지와 종합스포츠타운의 최대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공동주택용지 3블록이 공공기관 단지와 접해있는 데다, 단지 바로 북쪽으로 완주종합스포츠타운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북쪽으로 완주 종합스포츠타운이 들어서고, 2022년 준주거용지에 상업시설 개발이 시작되기 때문에 향후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이 준주거용지는 특히 이 지역 최대 단지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를 비롯해 2000여 가구의 배후수요와 공공기관 상주 인구를 품고 있어 향후 행정타운 최대 상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미 이곳은 상권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본 투자자들에 의해 용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완주복합행정타운 안에 공공기관은 물론, 반경 5㎞ 안에 완주일반산단·완주테크노밸리가 위치해 있다. 완주테크노밸리는 제1 산단이 조성 완료된데 이어, 현재 제2산단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완주군은 2산단 준공이 완료되면 130여개 기업 입주, 1만4000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우선 신도시를 관통하는 지암로·완주로를 이용하면 완주테크노밸리는 물론 전주일반산단과 전주 시내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에서 가까운 완주IC를 통해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로 수도권과 각 지역 접근이 쉽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해 교통 편의를 한층 더 극대화할 계획이다.
YBM교육특화 프로그램 무상 제공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또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돼 아이들에게 안전하면서 주거환경은 쾌적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완주군에서 유일무이한 최대 109m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 건물 배치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는 친환경 어린이놀이터·유아놀이터·주민운동시설과 테마 공원이 조성된다. 너른잔디광장·어반보타닉가든·테라피정원·골든트리가든·그라스정원에는 고급 화초·나무 등을 식재해 특화 조경을 사계절 내내 선사한다. 여기에 커뮤니티 광장부터 조형폰드(인공연못)으로 이어지는 길과 테마가로길은 리조트에 있는 숲길을 걷는 듯한 산책로를 선보인다. 단지 중앙엔 완주시 최초로 국제 규격 축구장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단지 경계를 따라 식재된 가로수는 완충녹지와 외부 구릉지 등과 연결돼 행정타운 속 대형 숲세권 리조트 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해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안에 입주민 편의시설인 어린이집·경로당·작은도서관·주민카페 등도 들어선다. 지하 커뮤니티 공간에는 피트니스 등이 설치된다. YBM교육특화 프로그램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분양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하나둘 들어오고 지난 4월 단독주택 용지 공급이 최고가 입찰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완주복합행정타운은 소위 ‘뜨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주요 관공서를 낀 신도시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데다, 전주에코시티와 전북혁신도시 성공사례를 경험한 ‘학습효과’가 커 행정타운 근처로 출퇴근 하는 주변 지역 주민까지 대거 청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644-544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