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일 재개관

중앙일보

입력 2020.12.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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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일 재개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1개월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의 전 객실을 바꿨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단위 투숙객이 늘면서 3~4인이 투숙할 수 있는 객실 20개도 만들었다.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와 1층 뷔페 레스토랑 등도 영업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