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그린피 5만원, 주말 8만5000원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
주말 포함해 월 4회 예약 가능
2층 타운하우스 16가구 준공
단지 옆에 대형마트·은행·병원
여기에다 이국적인 단지 외관도 눈길을 끈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야자수와 스페인풍 기와가 잘 어우러져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타운하우스 단지다. 또 각 세대 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을 갖추고 있다. 주변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은행·병원 등이 있다. 국제영어교육도시·신화역사공원·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또 폭 8m의 단지 입구는 도로 연결성이 좋고 인근 애월해안도로를 통한 제주시내 이동이 쉽다.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차로 10분 거리다.
단지 내부는 외부인 통제시스템과 홈오토시스템, 스마트폰 원격 제어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여준다.
골프 즐긴 뒤엔 ‘나만의 별장’서 휴식
여기에다 개별 소비세 감면 혜택으로 제주도 골프장에 관심이 몰리면서 회원권 가격도 들썩이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시즌을 맞은 제주 골프장 업계는 현재 유례없는 호황을 구가 중이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제주 골프장은 최근 개인·단체 골프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예약난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분양 중인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나만의 별장 숙소로 이용하면서 원하는 명문골프장 라운딩을 무기명 4인으로 즐길 수 있어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