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장 내 거리두기로 고척돔 전체 관중석(1만7000석)의 48.2%에 해당하는 8200장의 표만 팔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준PO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만원 관중 기록에 실패한 건,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유일하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4만6558명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