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의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상과 시그니처인 옐로우 스티치가 연상되는 아트웍이 돋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 및 유튜브, 옥외광고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460 오리지널 부츠 탄생의 60주년을 맞이해 2020년 한 해 동안 전개하는 ‘1460 리마스터드’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진행하며, 닥터마틴의 가장 아이코닉한 1460 실루엣에 각 브랜드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하여 매달 한 가지씩 총 열두 가지 스타일을 공개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 1460 리마스터드 컬렉션의 열 번째 순서로 선보이는 일본의 아트 토이 브랜드인 메디콤 토이(MEDICOM TOY)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메디콤 토이의 많은 콜라보레이션 제품 중 유일하게 피규어 제품이 아닌 첫 번째 작품으로 1460 부츠 1족과 6개의 베어브릭 베어로 구성 되어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개되며 오는 10월 31일부터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닥터마틴 롯데월드몰 매장 및 청담 분더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닥터마틴은 무신사TV와 협업하여 영국 현지와 한국을 오가며 제작한 브랜드 다큐멘터리를 오는 11월 무신사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닥터마틴은 이번 가을, 겨울 시즌 트렌디 아이템인 롱부츠 및 주력 제품의 초도 물량이 품절사례를 보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닥터마틴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패션 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