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관장은 이날 “갈수록 예술과 기술, 디자인, 산업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며 “미래 융복합이 어떻게 전개돼야 인류에게 행복한 삶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그 비전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전시 키워드를 ‘놀이(Play)’로 정하고 디자인과 미디어아트를 조화시킬 계획이다.
내년 개최 국제전 총괄 수석 맡아
“미래 융복합 행복비전 보여줄 것”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julee@joongang.co.kr
입력 2020.10.28 00:02
내년 개최 국제전 총괄 수석 맡아
“미래 융복합 행복비전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