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식에 참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 영광의 밤이 드디어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감격스렵다"며 "위대한 우리 당 창건 75돌을 맞아 나는 당을 대표해 10월의 영광스런 창건절 축하의 인사 드린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전선에서 군 장병이 힘써왔다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입력 2020.10.10 19:35
수정 2020.10.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