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회장에 김진표

중앙일보

입력 2020.10.07 0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김진표

국회 한·일의원연맹은 6일 신임 회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사진)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한·일의원연맹이 셔틀외교를 부활시켜 미래지향적 한·일 양국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회장 겸 간사장으로는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이 선출됐다. 박병석 국회의장, 민주당 이낙연 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등은 고문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