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95%인 2131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는 ▶창의인재선발 ▶일반고 ▶특성화고 ▶기술사관 ▶아우스빌동 ▶기숙형 ▶농어촌특별 ▶저소득층특별 ▶전문대학이상졸업자 ▶성인·재직자특별 ▶재외국민 및 외국인 등 11가지 전형이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면접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고전형은 1114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전형은 740명을 선발한다.
기숙형전형은 128명을 모집한다. 간호학과, 건축과, 건설정보과, 식품영양전공, 사회복지·보육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사이버보안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창의인재선발전형은 64명을 모집한다. 간호학과와 식음료조리계열,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성인·재직자특별전형은 113명을, 전문대학이상졸업자전형은 150명을 모집한다. 또 농어촌특별전형과 저소득층특별전형은 각각 72명, 49명을 수시모집 1차에서만 모집한다.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기술사관전형의 기계계열과 일반고전형, 농어촌특별전형, 저소득층특별전형의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복수지원은 학과·전형에 관계없이 두 번 지원할 수 있다(창의인재선발전형 지원자는 불가).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