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한 분야로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8만 개를 대상으로 화상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활용에 필요한 금액의 90%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기업의 부담금은 10%라고 한다.
비대면 업무에 필요한 올인원(all-in-one) 협업 기능 제공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기업들은 재택·원격 근무가 일상화 되면서 이를 지원하는 비대면(언택트)협업툴이 필수적이 되었다. 국내 협업툴의 선두주자인 ‘플로우’(flow)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는 2020년 9월 기준 플로우를 사용하는 기업은 무려 15만 곳에 달한다고 한다.
플로우를 사용하는 대표 고객사로는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JTBC, 중앙일보, 메가박스, 현대모비스, S-OIL, BGF리테일, 이랜드 리테일 등이 있다. 분야 별 선두 기업들이 플로우로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여,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안정적인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최근 마드라스체크가 실시한 고객사 대상 자체 설문조사에서 '재택근무 시 협업툴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73%가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또 그 중에는 40%가 매우 도움 된다고 답변하여 재택, 원격 근무가 일상화되는 비대면 업무 시대, 협업솔루션 도입의 긍정적 효과를 입증했다.
고객센터, 2시간 내 빠른 응대 지원
21일, 마드라스체크(주)의 협업툴 플로우는(flow)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협업툴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가 있다. 이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까지 선정되어 국내 협업SW 시장에서 ‘플로우’의 존재감은 더욱 막강해 질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