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성북구청과4차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2020.09.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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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성북구청과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18일(금)성북구소재 도전숙12호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북구청과 성북구 소재6개 대학(한성대,고려대,국민대,동덕여대,서경대,성신여대)이 체결한 협약으로4차 산업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해 기획되었으며,협약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과 성북구청 이승로 청장,고려대 정진택 총장,국민대 임홍재 총장,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이 참석하였다.  
성북구청과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예비)창업자를 위한 입주 지원, 대학의4차 산업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정보 공유, 패션봉제산업의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육성 프로젝트 추진, 창업아카데미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사 개최 및 정책교류. 기타 성북구 지역경제 및 산업발전 정책 추진을 위한 각종 협력사업 등 상호교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성북구청과 성북구 소재6개 대학이4차 산업 인재 양성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추진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전개

한성대 이창원 총장은“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성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활용하여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하며“성북구청과 각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청년창업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성북구청과 벤처창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 VR/AR제작지원거점센터,캠퍼스타운 등의 사업을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