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THE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93개국1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연구실적, 논문피인용, 국제화, 산학협력에 대해 가중치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 특히 가톨릭대는 교육여건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가톨릭대가 꾸준히 전임교원을 확충하고,박사학위 학생 수를 늘려가는 등 최근의 노력이 평가 지표에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한편 가톨릭대는 지난6월 발표된‘QS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13위, 7월 발표된 ‘2020라이덴랭킹’국내 11위(전체 논문 수 기준)를 기록하는 등 각종 세계대학평가에서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