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남 서산시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과 밀접 접촉한 4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시는 서산 소재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경기장)과 선수 숙소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한 뒤 동료 선수와 코치진, 지원 인력 등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입력 2020.09.01 09:15
수정 2020.09.01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