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세법 궁금하세요? 국민이주 26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중앙일보

입력 2020.08.25 15:07

수정 2020.08.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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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을 준비 중이거나 수속을 밟는 사람들이 한미세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다.
 
한국과 미국에 재산이 분산돼 있을 경우 양국의 신고의무나 증여∙상속세 등과 관련해 이주전문업체에 문의가 줄을 잇는다.
 
미국투자이민 전문회사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특히 이 날은 이명원 한국/미국 공인회계사가 이민 과정에서 봉착하는 한미세법에 관해 중점 소개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영주권자를 위한 소득세 신고, 미국의 해외금융계좌신고(FBAR, FATCA)에 대해 알아본다. 또 한국의 국외 전출세와 미국의 국적포기세, 양도소득세, 미국의 상속세와 증여세도 집중 분석한다.


국제금융분석가인 최성호 부사장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택 요령과 송금할 투자금에 대한 설계를 소개한다. 이 날 미국이민법 동향과 미국의 유학제도 등에 관한 개별 상담도 이뤄진다.
 
설명회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