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파트 분야에서 NO.1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은 건설명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 들어 수도권 감일·광명·오산 등지에서 ‘테라타워’ 브랜드의 지식산업센터를 속속 선보이면서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지식산업센터 분양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올해 대형업체 최다 지식산업센터 분양
쇼핑몰·지식산업센터에서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캄보디아 이온몰 3호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또 ‘테라타워’라는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 강자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수원 영통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9만6946여㎡ 규모의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현재 대부분의 분양 물량이 판매 완료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일부 호실만 남았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높은 브랜드 파워 덕이 크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수원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테라타워’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다. 그만큼 기업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뛰어난 상품성에 기업·투자자 관심집중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규제를 피한 투자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선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자금 출처 소명 의무도 없으며, 다주택자 제약을 피할 수 있다. 또 취득세(50%)·재산세(37.5%) 감면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지 안에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뉴트로’ 콘셉트의 상업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에 있다.
문의 1600-4023(지식산업센터)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