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 컷

[한 컷] 따뜻한 손길로 남은 자원봉사자들의 장갑

중앙일보

입력 2020.08.18 00:05

수정 2020.08.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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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로 남은 자원봉사자들의 장갑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수해 복구작업. 내 일처럼 달려와 힘을 보태 주신 분들 덕분에 조금씩 이전 모습을 되찾아갑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장갑이 따뜻한 손길로 남았습니다.  [구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