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종료일은 2023년 8월 말로 제시했다. 4공장은 25만6000L 규모로 1만5000L, 1만L, 2000L 규모의 생산설비를 혼합 구축 형태로 건설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투자목적으로 내세운 뒤 "종료일은 향후 투자 집행 과정에서 경영 환경의 변화 및 내부 진행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입력 2020.08.11 08:51
수정 2020.08.1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