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블루홀 공동창업자 김강석 전 대표 外

중앙일보

입력 2020.08.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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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블루홀(현 크래프톤)의 공동창업자 김강석 전 대표가 보호시설을 퇴소한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에 10억원을 기부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전해상)는 자매부대인 육군 제5 포병 여단에 비말차단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사랑의 천사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카페 ‘임히어로 서포터즈’ 회원들이 모금회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합천군은 6일 올해 군에 접수된 기부금품 총액이 8억8000만원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2496만원, 성품 3억5047만원, 향토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9195만원 등 이라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 재경군민회가 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