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4일 김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최용수(47) 감독을 대신해서다. 김 감독대행은 이미 1일 성남FC와의 리그 경기에서 팀을 지휘했다.
사퇴한 최용수 감독 후임
올 6월 수석코치로 서울에 온 김 감독대행은 P급 라이선스를 보유자다. 한편 서울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올해 정규리그 첫 유관중 홈경기를 치른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입력 2020.08.04 17:36
사퇴한 최용수 감독 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