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술은 술 자체로도 맛있지만 각각이 가진 특성을 잘 받쳐주고 살려주는 음식을 만났을 때 더욱 빛나는 법. ‘맥주 쫌 마셔본 아재’는 라거에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으로 어떤 음식들을 추천할까.
‘맥알못’ 뽀시래기는 오늘 아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아재의 식당-맥주 특집]
대한민국 모두에게 가장 친숙한 맥주 '라거' 편
라거 맥주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추천
Q 라거와 에일은 도수 차이도 크게 나나요?
Q 라거의 일종이라는 필스너(Pilsener)는 왜 이런 이름으로 불리나요?
Q 맥주도 와인처럼 먹기에 적합한 잔이 따로 있다면서요?
Q 라거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에는 어떤 게 있나요?
Q 라거 맥주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노하우는 뭔가요?
Q ‘맥주 쫌 마셔본 아재’라면 아재만의 라거 맥주를 위한 꿀팁이 있겠죠?
아재의 식당-맥주 특집
‘맥주 쫌 마셔본 아재’ 손봉균 셰프와 ‘맥알못’ 25살 뽀시래기의 여름철 맥주 특집 기사입니다. 평소 맥주의 여러 가지 맛과 제조 스타일별 카테고리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하셨다면 좋은 정보가 될 겁니다. 또한 이 기사는 맥주 브랜드 광고와는 전혀 상관 없이 진행됐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영상에 등장하는 맥주도 여러 브랜드, 여러 양조장의 것을 골고루 다양하게 소개고 있습니다.
글=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영상 촬영·편집 전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