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가 인수합병(M&A) 성공하면 올해 반도체 업계 빅딜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된다. WSJ 등에 따르면 아나로그가 자사 주식을 합병비율에 따라 맥심 주주들에게 건네주는 방식을 두고 협상 중이다. 두 회사 M&A는 이르면 13일(한국시간 14일 새벽 이후) 중 타결 가능성이 있다.
맥심 반도체는 산업체 설비, 자동화 장비, 보건의료 제품 등에 활용되고 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입력 2020.07.13 08:50
수정 2020.07.14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