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올해 말 뉴욕 주가는 어디에 서 있을까?
금융데이터 서비스 회사인 데이터트렉리서치가 펀드매니저 등 월가 전문가들을 S&P500 지수의 올해 연말 예상치를 물었다. 응답자는 341명이었다. 10% 이상 상승에서 10% 이상 하락까지 예상이 엇갈렸다. 전형적인 '컨센서스의 부재'다. 그만큼 앞날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입력 2020.07.01 10:29
수정 2020.07.3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