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은 강연, 스타트업피칭, 정부정책안내, 토크콘서트 그리고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었으며, DHP 최윤섭대표의 '한국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테어 스타트업이 탄생하려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최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비대면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생태계 구성원에 소개해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강연 이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졸업기업인 메디히어 김기환 대표,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 뉴아인 김도형 대표 의 스타트업 피칭 및 정부정책 안내가 이어졌다. 수술 후 케어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 인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한국에서 아직은 수술 후 회복 관리나 환자 경험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는 쉽지 않다”라며, "하지만 스타트업 오아시스를 통해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고려함과 동시에 환자 중심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S빌리지 보육기업 인 메디히어, 케어마인드, 조복남, 헤세드릿지외 입주/졸업기업과 다양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오아시스는 서울센터 입주/졸업기업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올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센터 보육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