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한라산·바다 조망 ‘제주의 청담’ 주거 대단지

중앙일보

입력 2020.06.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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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청담’으로 불리는 연동에 주거 대단지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조감도)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공급 중이다. 한화건설이 시공하고 한국 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전체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7~84㎡ 441실 규모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과도 무관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제주는 도심 내 주거시설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곳으로 알려졌다. 단지 뒤에 한라산과 3개의 오름이 있고 옆으로 흘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를 갖췄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제주시 최초 복합 쇼핑몰인 나인몰이 조성 중이다. 단지 반경 1.5㎞ 안에 제주도청·롯데마트·이마트·CGV·누에마루(구 바오젠거리)·호텔·면세점 등이 있다. 인근에 한라초·중, 제주제일고교 등도 위치해 있다.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옥상엔 하늘정원을 조성해 한라산과 흘천, 제주 도심을 파노라마 뷰로 즐기며 산책이나 조깅을 할 수 있고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안에 대규모 수영풀장(25m×12.5m)·피트니스 센터·사우나가 마련되며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이 조성된다. 내진설계도 도입한다. 거실 등 명품 인테리어와 함께 독일 주방가구 노빌리아 등이 제공된다.
 
문의 1811-778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