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잇은그럽허브의 주식 한 주당와 자사주 0.67주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합병하기로 했다. 주가로 환산하면, 그럽허브 주가는 한 주당 75.15달러 꼴이다.
그럽허브는 우버 대신 유럽의 저스트잇테이크어웨이와 합치기로
우버는 닭 쫓다 지붕만 바라보는 꼴이 됐다. CMBC는 우버 대변인의 말을 빌려 “차량 공유와 음식배달 회사가 합병하는 게 좋지만, 그렇다고 높은 가격이나 어떤 조건에 합병하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