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휴대폰 성지'를 찾아가면 매장 직원이 현란한 계산기 신공과 함께 공짜폰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막상 나중에 요금서를 보면 0원이라던 단말기 가격이 출고가 그대로 적혀 나오죠. 매월 납부할 금액(단말기 가격+사용 요금)은 10만원이 넘고요. 과연 이건 진짜 '공짜폰' 맞을까요.
Ep. 08
통장으로 현금을 꽂아준다는 매장도 있던데, 이런 불법보조금 믿어도 되는 걸까요? 피해가 적지 않은데요.
공짜폰의 진실. 그게머니가 영상으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기획=금융팀·박형수, 영상=김재하·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