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이원재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위원 위촉

중앙일보

입력 2020.05.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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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전공 이원재 교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초빙교수인 이원재 교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5월 6일자로 신규 위촉된 7기 예술위원은 이원재 교수를 비롯해 박경주(샐러드 대표), 유은선(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시백(소설가), 이진희(장애여성공감 대표), 전고필(전라도지오그래픽 연구소장), 정유란(문화아이콘 대표), 홍태림(‘크리틱-칼’ 발행인) 등이며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2022년 5월 5일까지 2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예술위원은 문학·연극·전통예술·미술·문화 일반(다원예술, 장애인예술, 지역문화 등) 등 전문성과 경험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문화예술의 다양성 지원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 이원재 교수와 신규 위촉된 예술위원이 위촉장 수여 이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예술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이원재 교수는 현재 문화연대 (사)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으로 서울문화재단 이사, 문화비축기지 협치위원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연간 3천억의 예산 규모를 자랑하는 예술지원기관이다.  
 
앞서 문화예술경영전공 강윤주 주임교수가 지난 2018년 11월에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어,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서 2명의 교수가 문화예술현장을 대변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됐다.  
 
올해 특히 이원재 교수는 문화예술경영전공 강윤주 주임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0년도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경희사이버대가 위치한 동대문구 지역의 문화적 재생에도 함께하고 있다. 강윤주 교수와 이원재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동대문구 지역의 문화 분야 현안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제기동에 있는 60년대 도시한옥 재생을 기획한다. 이를 위해 3회에 걸쳐 팸투어(FAM Tour) & 우동(우리동네공부모임, Community of Practice)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1일(월) 부터 7월 10일(금)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학과(전공)는 미래·문화·글로벌리더십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5월 11일(월)부터 6월 15일(월)까지 2020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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