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4대문 안 11개 지하철 역세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입력 2020.05.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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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현금 보유 대신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한 수익형 상품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인하한데다, 연이은 추경 등으로 시중자금이 크게 늘면서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아파트 투자가 사실상 막힌 점도 월세 부동산이 뜨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서울 4대문 안에 11개 지하철 역세권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에서 분양 중인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투시도)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울의 전통 도심 종로는 서울역북부역세권·세운재정비지구 등 굵직한 주변 개발호재와 시의 정책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투자 황금기가 예상되는 곳이다. 주변에 동대문시장·CBD업무지구·동국대·성균관대·한성대·서울여대·서울대학교병원·백병원·강북성심병원 등이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단지 반경 1㎞ 안에 을지로입구역·을지로3가역·종각역 등 11개 지하철역이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다. GTX-A·B·C 노선이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고 서울역 복합환승센터도 인접해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LEDTV·드럼세탁기·전자레인지·전열교환기·스타일러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스마트 loT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청계수변공원·종묘·고궁이 있고 대형마트·쇼핑센터·의료시설도 밀집해 있다.
 
문의 1877-929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