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반하다, 2019년 사회적기업 사회적 가치지표 측정 우수기업 표창

중앙일보

입력 2020.04.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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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반하다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서구청(청장 서대석)으로부터 2019년 사회적기업 사회적 가치지표 측정 우수기업 3개소에 표창과 우수기업 현판을 수여받았다.  
 
지난해 말 서구는 광주 자치구 중 최초로 사회적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 33개소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회적가치지표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로 사회적 성과, 경제적 성과, 혁신성과 등 3개 분야 총 14개 지표로 구성됐다.  
 
이번 측정결과에서는 평소 취약계층 사회적문제 해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던 ㈜반하다(대표 김동호)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서구청장은 이번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창출과 나눔활동 확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받았으며, 김동호 대표도 “사회적기업가로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반하다는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결혼정보회사가 되도록 앞으로 더욱 매진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는 이 때에 사회적기업 반하다는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