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도 건강보험을 통해 이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실속으로 꽉 채운 종신보험
‘(무)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종신보험’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는 고객도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만성신장질환(투석)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의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 최대 10억원까지 설계 가능
또한 20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각종 수술·입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루게릭병·파킨슨병은 물론이고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대상포진·통풍, 재해골절·깁스치료, 중환자실입원 특약 등을 추가해 보장 폭을 넓혔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날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5%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평소 건강관리는 물론, 질병 발생 시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고 당뇨·고혈압, 대상포진·통풍, 심혈관·뇌혈관질환 등 주요 질환 예방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