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여의도동에서 분양 중인 효성 브랜드 오피스텔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이 그 주인공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1㎡ 196실 규모이며, 젊은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소형 오피스텔 196실 모두 복층
초대형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우선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영등포 뉴타운 개발과 2030 서울플랜 3대 도심개발 정책도 추진 중이다. 이렇다보니 여의도의 젊은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임대 투자자들과 향후 영등포 개발호재로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은 또영등포역·신길역·여의도역이 가까운 대로변(구 경원극장)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김포·인천공항 진입이 쉽고 올림픽대로를 통한 강남·마곡 등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영등포 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영등포전통시장·한림대한강성심병원 등이 있다.
올림픽대로로 강남·마곡 한달음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은 입지여건이 좋고 분양가가 낮아 요즘 같은 제로 금리시대에 최적의 투자 상품”이라며 “현재 이곳은 20~30대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복층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아 공실 염려도 없고 HUG의 분양가 규제로 분양가가 주변 오피스텔보다 낮게 책정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4길10에 있다.
문의 02-6012-080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