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케이뱅크, 5949억원 유상증자 추진

중앙일보

입력 2020.04.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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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어 59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되면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현재 5051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대금 납입일은 오는 6월 18일이다.